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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웅남이는 한국적 소재를 영상화

by 비즈북A 2023. 3. 27.

감독:박성광, 출연:박성운,최민수,이이경,염혜란,오달수 외

글개요

영화 웅남이는 한국적 소재를 영상화한 작품이다.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쑥과 마늘을 100일간 먹고 사람이 된 쌍둥이 곰 '웅남이'의 참신한 설정이 오는 3월 극장가에 등장합니다. "웅남이"는 야수적인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과 맞서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입니다. 어느 날 종복연구소에서 비밀리에 관리하던 반달곰 쌍둥이가 사라지고, 이를 찾아 나선 과학자가 반달곰 중 한 아이를 발견해 자식으로 키우게 되는 현실이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궁금증은 높아지게 된다. 이 영화 상영 시간에는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 박성광 그리고 웅남이로 변신하다.

전직 경찰 출신이지만 현재는 동네 백수 '웅남이' 캐릭터를 선보일 박성웅과 국제범죄조직 2인자 '웅북이' 역할에 따라 코미디와 액션 느와르 사이에서 힘찬 행진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는 '웅남이' 촬영 마지막 날 시나리오 무대부터 박성광 감독과 의견을 교환하며 "평소와 달리 두 캐릭터를 놓아야 하는 게 아쉽다"며 박성웅의 종합선물세트처럼 독특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20대로 나와서 순수하고 젊어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힌 박성웅은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은 웅북 이를 연기할 때 공허함과 외로움이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관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가 출연하고 박성웅의 2인역 연기를 보는 재미에 더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 '히트맨'과 '육사오'를 통해 코믹 장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이이경은 박성웅이 연기한 '웅남이'의 동네 친구로 골드버튼을 꿈꾸는 구독자 10명의 유튜버 '말봉'으로 극에 코믹한 활력을 더한다. 그를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치켜세운 이이경은 열정적인 연기와 특유의 친근한 코믹 감각으로 관객들에게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염혜란은 "'웅남이'의 엄마로 다시 한번 인상적인 캐릭터 변신을 했다"며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카메라가 돌자 걱정은 사라지고 연기에 몰입하게 된다. "왜 모두가 최민수, 최민수인지 이번에 알게 됐다"는 박성광 감독의 말처럼 웅남이를 발견하고 범죄 무기로 활용할 하는 생각을 하는 냉철한 의붓아버지 역은 웅남이에게 존재감을 더할 예정이다

웅남이에 관전 포인트

웅남이는 이미 코믹 연기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두터운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등 대중의 신뢰가 높은 캐스팅으로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웅의 야수 같은 힘과 스피드, 그리고 전례 없는 청각과 후각이 빚어내는 코믹한 상황들이 신선한 설정과 유쾌함으로 무장한 '웅남이'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는 명쾌한 코믹 영화 '웅남이'는 코믹 외에도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점들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특히 국제범죄조직 2인자 웅북이 역을 맡은 박성웅의 액션은 '신세계'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이정구' 캐릭터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성광 감독이 "내 머릿속에 있는데 실현될까 걱정했다"라고 말한 액션 장면들은 너무 멋있어서 스탠딩 없는 분위기 만들고 모든 것을 소화한 액션 카리스마 박성웅의 영향이 큽니다. 폐공장과 항구에서의 통쾌한 액션 장면과 함께 감동 드라마는 감독과 배우들이 꼽는 '웅남이'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헤어진 쌍둥이 형제 '웅남이'와 '웅북이'의 재회, '웅남이'의 따뜻한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코미디와 액션에 몰입할 관객들에게 갑작스러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2023년 3월 극장가에 등장하는 '웅남이'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전 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영화가 될 것입니다. 인간을 초월한 곰 같은 능력 소유자 '웅남이'와 격투기로 성장한 '웅북이'로 1인 2역을 소화한 박성웅은 '웅남이'에서 눈물겨운 연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연기는 물론, 시골을 질주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완성된 장면들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화 웅남이 제작 후기를 말하다

영화 '웅남이'는 한국적인 소재인 단군의 신화를 기본으로 한 작품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웅남이'의 좌우활동을 담아내며 다양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초가을 경남 고성에서 크랭크인한 '웅남이' 촬영팀은 통영과 사천, 충주, 제천 등을 촬영해 고양과 서울 등 전국을 누볐습니다. 덕분에 '웅남이'가 사는 친근한 시골마을, 한적한 개울가, 특산물이 즐비한 재래시장 등 한국만의 감성이 가득한 곳이 등장해 친근감을 더한다. '웅남이' 속 유쾌한 액션 장면들은 박성광 감독이 코미디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박성웅이 주차장에서 격렬하게 싸우는 액션 장면은 차량 8대를 파손시키고, 특히 통영의 한 조선소에서는 야간에 대규모 항만 액션 장면이 촬영돼 박성광 감독과 제작진이 수차례 협의 방문한 뒤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순한 '웅남이'와 달리 선착장 액션 장면에 무술팀 엑스트라 백여 명이 투입돼 범죄 조직에서 자란 '웅북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로 드러났습니다. 크레인 4대와 촬영팀 5개를 설치하여 대규모 촬영장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웅남이'와 '웅북이'가 만난 엔딩 장면에서는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위해 안전요원들이 대기했고, 만반의 준비로 무사히 촬영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작진이 노력과 열정 끝에 만들어낸 액션 장면들이 코미디 영화 '웅남이'에 큰 재미를 더해주며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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