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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다음 소희 전세계를 사로잡은 화제작 개봉

by 비즈북A 2023. 2. 10.

글 개요

영화 다음 소희 전세계를 사로잡은 화제작 개봉을 하였다. 인간들과의 대화를 통해 성장하며 감정을 습득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와 새로운 형태의 인간성에 대한 고민 등이 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독의 제작 의도

감독을 맡은 정주리 감독은 31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콜센터에서 실습하던 학생이 2016년 말 특성화고 졸업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사건을 알게 된다. 정주리 감독은 큰 분노와 제대로 파헤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영화를 기획했다고 한다. 그는 정주리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사건 전후의 일을 알게 되면서 나 역시 반복을 강요하는 사회 전체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개봉해 극찬을 받았고, 22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돼 관객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감독과 각본을 모두 연출한 정주리 감독은 이렇게 수준 높은 영화를 제작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아미앵 국제영화제, 도쿄 필맥스 영화제 등에서 상을 받았다. 세계적인 배우 배두나와 호흡을 맞추며 칸영화제 기대주 김시은의 감성적인 역할을 맡았던 김시은이 첫 장편영화로 데뷔하면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 영화는 평범하고 꿈 많은 소녀가 어떻게 어려운 환경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로 흥행과 상업성을 모두 가져갔다고 할 수 있다.

다음 소희 줄거리

특성화고 졸업을 앞둔 학생답게 취미인 춤을 좋아해서 춤 연습을 하려고 하지만 남들처럼 잘하지 못해 갈등이 많은 학생이다. 어느 날 첫눈 오는 날 친구와 밥을 먹으면서 인터넷 방송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옆 테이블 남자와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다음날, 소희는 담임 선생님에게 자신이 통신 회사에 취직했다고 말한다.취직을 해서 좋아하는 춤을 추지 못해서 슬퍼하였다. 하지만 회사원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좋아합니다. 소희는 직장 선배에게 일을 배우고 마침내 첫 손님과 통화를 하게 되지만, 손님에게 욕을 먹고 나니, 사회생활이 걱정이 되고 일이 힘들다고 선생님한테 하소연하지만 이게 사회생활이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근로계약서를 확인해 보니 게약시보다 급여가 낮게 책정돼 있어 팀장에게 확인을 요청했지만 신입사원의 말을 무시해 해결이 안 된다. 첫 시작은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과 판단으로 소희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꿈을 키우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회사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담당 팀장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회사는 회사에서 발생된 일련의 상황을 비밀로 하도록 강요하고 서명까지 받게 되는데, 소희는 어쩔 수 없이 서명을 하고 돈 봉투를 받게 된다. 그때부터 회사서는 의도적으로 더욱 어렵게 근무 환경이 만들어지고 더 힘든 작업 환경을 만든다. 그러던 중 소희는 업무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어 3일간 무급휴직으로 처리하는 징계를 받아 주변인에게 하소연해 보았지만 아무도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기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경찰은 이 회사에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런 식으로 영화는 결말을 향해 클라이맥스로 이어진다. 소희 사건의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사회가 만들어낸 틀 속에서 어린 소희는 사회 문제를 슬픈 죽음으로 대변해 주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영화관람 후기

모든 것들이 그녀를 둘러싼 어려운 일들이 발생되지만 그런 것을 모르는 체 수수방관하는 기성세대들에 모습이 영화 이야기로 발생되다 보니 관람객은 안타까운 내용으로 가슴이 찡하고 막막한 환경으로 두렵기까지 한 줄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동정심으로 다가와서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되는 것 같다. 아무도 자기 책임이라고 하지 않는 모습들이 진짜 현실과 같다. 다음 소희 영화가 요즘 시대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는듯하고 가슴이 먹먹한 느낌을 주어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호감을 가지게 된것 같아 상영 후 7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스토리가 충격적이면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현실 속에서도 학생들 현장실습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되기도 한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젊은 세대들이 존중받지 못하고 도태되면서 적응을 못하다 보니 어려운 환경을 회복하기가 점점 어려워져 안타까운 심정이다.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을 상대로 저임금으로 힘든 현장에서 근무하도록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의 많은 부분을 재현해 놓았기 때문에 영화에서 소희뿐만 아니라 소희의 친구들이 겪는 모든 부당한 일들은 관객에게 리얼하게 전달하면서 영화에서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극대화시킵니다. 어른들의 무책임한 체계 안에서 희생된 학생들에 애도를 표하며 또 다른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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