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 연속 주말 박스 상영관 오피스 1위를 달성

ㅣ 극본,감독,연출: 이노우에 다케히코, 출연진: 강백호, 채지수,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글 개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 연속 주말 박스 상영관 오피스 1위를 달성한 이 영화는 농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슬램덩크 원작 만화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인간관계와 가족문제를 다루고 자신의 꿈과 열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어떤 작품일까?

이 영화는 일본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코의 1990~1996년 주간 소년 점프의 원작 내용 일부를 3D 기술로 제작했다. 감각적이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표정과 움직임이 실제 게임으로 오해하게 만든다. 일본에서는 이미 최고의 기술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만들고 새로운 스토리를 더해 만든 작품으로 개봉한 바 있다. 1990년대 최고의 만화로 기억되는 전설적인 농구 만화 '슬램덩크'가 '최초의 슬램덩크'라는 제목으로 다시 극장에 나왔다 국내에서는 2023년 1월 4일 개봉을 예고했고, 올해 처음 개봉해 눈길을 끌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작가가 원했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이용해 만든 최첨단 영화다. 넉넉한 제작비를 들여 만든 극장판 슬램덩크는 농구게임 스토리로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영화관을 찾아갈 것이다. 재미있는 영상은 만화 추억에서 관람객을 끌어모아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현재 추세라면 25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이 영화 상영관에 방문해 본 적이 없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영화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

이 영화는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슬램덩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근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어린 시절 북산의 주장 송태섭이 성장한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그가 살던 동네 풍경에 장면이 짙게 시각화되어 있으며, 이러한 배경은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묘사되어 있어 관객들을 서정적으로 만든다. 농구대회는 살아 움직이는 입체적인 인물들과 고정되어 있는 배경과 연관되어 바로 앞에 있는 인물들에게 집중할 수 해주는 것이 애니메이션 영상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 영화는 원작의 완벽한 부활이며, 유명한 농구선수 캐릭터에 빠져들게 하면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농구 좋아하세요? 전국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꿈꾸는 북산고 에이스 송태섭을 중심으로 농구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채치수,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의 도전을 그린다. 북산의 선발 5인방은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모두 뭉쳐서 산왕을 상대로 경기를 한다. 영상 속에서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하고 마지막까지 숨을 참는 영화 속 감동적인 캐릭터를 보면 마치 현실에서 농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역동적이고 빠른 연출로 관객들을 더욱 긴장시키는 것 같다. 특히 경기 종료 8초 전 모든 관객들이 숨을 죽이고 긴장하는 순간을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원작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농구라는 스포츠의 박진감을 느끼고 싶은 관객이라면 큰 감동을 받으면서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슬램덩크 호평과 추억을 이끌다

가슴속에 뜨거운 꿈과 열정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져 많은 만화 팬들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만화 콘텐츠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에 일본을 방문하여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많은 비평가들, 유튜버들, 기자들, 작가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 비디오를 더 많이 칭찬한다. 냉혹하게 평가하던 젊은이들도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면서 영화관을 찾는 관객으로 변신할 것이다. 영화를 볼 때는 경기장 한가운데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느낌인데 이는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작품이다. 관객들은 선수들과 호흡하고 뛰면서 점수차이로 인한 극심한 감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들의 감정까지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생동감 있게 완성도를 높여 캐릭터가 살아날 때까지 연출해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어낸 원작자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현장감은 어느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작품이다. 원작은 20년이 지난 시절에 만화이었지만 영상으로 제작되어 살아 움직이는 3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시청하니 옛 시절 보던 만화책 정서가 그대로 살아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영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흐릿해진 기억을 되살려주는 듯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북산고 5인방을 통하여 어릴 적 만화책을 보며 두근거리던 마음까지도 찾아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