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개요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와 수혜자와의 관계를 정립하여야 하는데 자원봉사자와 수혜자는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수혜자들의 필요와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수혜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아보자
자원봉사는 과거에 비해 현대 사회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망 시대에 현대사회가 시스템 디지털화되고 우리나라가 전체적으로 도시화되면서 사회가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기적 환경의 시대로 바뀌었고, 사회적으로 인간관계 유지를 침해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증가했다. 사회적 통합성이 사라지고, 광범위한 다툼의 문제가 가중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제도 시행에 있어 어려운 문제들이 빠르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의 정의는 자원봉사가 사회의 발전과 단결하고 협력하는 공동체의 형성에 도움이 되며, 개인이 아닌 공동체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념을 공유하여 자원봉사자가 추구하는 이념적 지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환경에서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형태로 일방적인 자선활동이 아니다. 자원봉사단체나 시민단체들이 어려움을 변화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가치 있는 복지문화 창출에 적극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의 발전으로 시민들이 성숙해짐에 따라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질 것이다. 이러한 힘을 시민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면서 자원봉사자와 수혜자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한다.
자원봉사자 차원
현재 사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개인적인 방식으로 참여하지만 집단적인 측면도 있고 봉사활동의 동기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봉사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분류해 보면 그들의 개인적인 속성을 알 수 있다. 언론의 영향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행사 봉사로 시작하면서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이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러한 행사 봉사는 일회성으로 종료된다. 개인의 주관적인 방식으로 일관성 없는 일방적 주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는 봉사의 성격과 봉사에 대한 일관된 협의가 무시되고 봉사의 질보다는 양적인 증가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봉사의 성과가 미미하고 노력에 비해 고된 봉사가 많다. 또한 사회적 기업이 추구하는 이념에 따른 자원봉사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보상이 가능한 수익 추구를 위한 자원봉사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자원봉사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자원봉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수혜자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원봉사를 적절하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가 개인의 이익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발생하는 혜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인이나 단체가 공유할 수 있는 결과물로 모든 수혜자를 만족시키는 봉사시스템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요즘에 자원봉사 활동은 우리의 전통적 공동체 의식 및 생활 방식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많은 대학에서도 자원봉사 학점 제도를 채택하고 사회 기업에서도 신입사원 채용이 자원봉사 경력자를 우대하고 시민단체들도 많은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자원봉사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다.
자원봉사 수혜자 차원
자원봉사자들은 자연재해로 인해 재난이나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 자원봉사를 기다리는 사회복지시설, 개인적 어려움을 기다리는 수혜자 등 각계각층에 흩어져 있다. 현대 정부 차원에서 복지제도 캠페인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슬로건을 홍보하고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수혜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이 있다. 이런 활동을 수혜자가 원하는 곳에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자원봉사자들에 어려움을 지원해서 결과가 만족스러운 환경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잘못된 일의 실체를 모르고 그것을 알았다고 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하다 보니 잘못된 운영사례가 눈에 띄는 것이 수혜자들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혜자는 자신을 도와주는 봉사자가 자신의 어려운 현실을 다 알 수 없으니 편안하게 방문을 허락하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의사소통으로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봉사가 아닌 강요는 자원봉사자의 봉사에 손길을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원봉사자는 수혜자들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야 하고 특히 수혜자 입장에서도 이해하는 자세가 되어야 친구와 같은 친분관계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원봉사자나 수혜자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봉사의 자리가 되어야 하고 언제나 서로 신의 성실한 모습으로 책임 있는 자세가 되어야 신뢰받는 자원봉사 활동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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